'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비만아동 줄이기 프로젝트 8월 7일 부터 연세대 원주캠퍼스에서 개최…올바른 식습관, 운동습관 등 배양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비만 아동 인구를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과체중 어린이 대상 '토토 키즈런 스쿨' 모집이 뜨거운 열기 속에 접수 마감 됐다고 밝혔다. '토토 키즈런 스쿨'은 연세대 스포츠의학 연구실과 함께 프로그램을 마련해 과체중 아동들에게 신체 활동을 통한 체중감소, 올바른 식습관 형성, 심리치료 등을 통해 아동 비만 인구를 줄이고 건강한 신체의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한 것을 목적 올해 2회째를 맞는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토토 키즈런 스쿨'은 오는 8월 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월 7일부터 14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미니축구, 농구 수중운동, 건강 과학교실, 영양교실, 행동 수정 프로그램등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운동을 접근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자는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과체중 이상 학생 중 60명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교육비, 보험, 식비 포함)이다. 참가비는 어린이 재단을 통해 전액 소외 계층 아동을 지원하는데 전액 기부 될 예정이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2회째를 맞는 '키즈런 스쿨'에 1년을 기다려 응모하는 어린이들이 있을 정도로 호응이 높아 60명 정원에 118명의 사연이 접수 되는 등 참여열기가 높았다"며 "이번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쳐 비만아동 인구를 줄이고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