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센스와 함께 하는 화장실 클린-업 프로젝트 한여름의 중심, 중복과 말복 사이로 접어들면서 바야흐로 찌는 무더위와 본격적인 휴가의 계절로 접어든다. 이 시기는 동시에 여름철 질병의 원인이 되는 각종세균과 곰팡이가 극성인 때이기도 하다. 그래서 요즘은 세균과 곰팡이를 박멸해준다는 다양한 홈케어 제품이 주부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그 요구에 맞춰 친환경세제를 생산하는 회사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친환경'의 기치를 내걸고 있는 기업 중의 하나인 멜라루카세제회사의 한 관계자도 “유태인들의 오랜 식품인증제와 같은 '코셔마크'를 획득한 유기농 친환경의 멜라루카 각종세제와 홈케어제품은 강한 살균력과 탈취효과로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고 전한다. 화장실의 불청객, 거뭇거뭇 곰팡이! 화장실 세면대나 욕조 등의 실리콘이나 타일 사이에는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잠자기 전 타일 사이에 물에 희석한 텁&타일을 충분히 뿌린 뒤 다음 날 아침 샤워시 샤워기로 씻어내면 곰팡이를 제거해주는 동시에 미리 예방까지 할 수 있다. 일단 실리콘 내부로 스며든 곰팡이는 제거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실리콘 내부로 스며들기 전에 자주 청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방수력이 좋은 실리콘을 새로 바르거나 잘 생기는 부분에 유성 페인트를 칠하면 효과가 있다. 욕실 바닥의 물때 제거 욕실 바닥에 자주 생기는 물때를 제거하는데 큰 장점이 있는 텁&타일은 바닥에 물기가 살짝 있는 상태에서 얼룩부위에 충분히 뿌린 뒤 수세미나 솔로 문지르면 많은 힘을 주거나 여러번 문지르지 않아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제거 후에는 샤워기로 물을 뿌려 깨끗이 헹군 뒤 마른 걸레로 물기를 닦고 욕실 문을 열어 완전하게 말려주는 것이 좋다. 욕조는 목욕 후 청소할 것 욕조는 뜨거운 상태일 때 닦는 것이 최고의 효과를 내기 때문에 목욕을 마치자마자 욕조 곳곳에 텁&타일을 우선 뿌려주고, 수세미나 세정용 스폰지로 욕조를 닦은 후 깨끗이 씻어내면 목욕도 하면서 욕조까지 청소를 마칠 수 있어 금상첨화다. 배수구에서 악취가 발생할 때 욕실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고 물이 잘 내려가지 않는다면 배수구가 찌꺼기로 꽉 막혀 있다는 증거인데 분해가 가능한 부분은 나사를 풀어 찌꺼기 청소를 우선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는 배수구청소액을 구매하여 부워 준 뒤 마무리로 상쾌한 허브 타임향의 솔유가드 보테니컬 2X를 뿌려주면 세균박멸과 악취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 샤워 후 10분간 욕실 환기하기 최근 지은 아파트에는 욕실에 창문이 없는 대신 환풍기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창문이 있다면 샤워 후 활짝 열어 환기부터 시키고 환풍기가 있을 경우에는 10분 정도 작동시키면서 자연스럽게 냄새부터 없애고 물기도 빨리 마르게 하는 것이 욕실청소의 우선이다. 샤워 후 욕실 청소하는 습관들이기 욕실을 짬짬이 청소해 두면 찌든 때와 곰팡이를 한꺼번에 제거하느라 힘을 뺄 필요가 없다. 항상 샤워실 근처에 텁&타일과 솔유가드 보테니컬 2X를 비치하여 세균, 악취 등을 샤워할 때마다 제거하는 습관을 들이면 물때와 각종 오염물이 많이 끼지 않아서 훨씬 효율적이다. 습기찬 욕실의 거울 닦기 습기가 많은 여름철, 이틀에 한 번 클리어파워로 욕실 거울을 닦으면 거울에 뿌옇게 김이 자주 서리는 것을 완화할 수 있다. 볼일 후 마무리는 솔유가드 보테니컬 2X 볼일을 본 후 변기 곳곳에 솔유가드 보테니컬 2X를 꼭꼭 뿌리는 습관을 들이면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다량의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에코센스 제품은? 1.텁&타일:레몬 20개 분량의 시트릭산을 함유하여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하는 욕실세정제. 염소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더욱 안전한 친환경 세정제이다. 2.클리어파워:무 암모니아 성분으로 창문 등 각종 유리 및 크리스탈 제품의 세정 및 광택에 뛰어난 유리 세정제. 3.솔유가드 보테니컬 2X:EPA에서 그 살균력을 인정한 식물성 살균 세정제. 뿌려주기만 해도 세균 및 오염물질을 제거해주고, 타임 허브향의 상쾌한 향기로 집안을 가득 채워주는 다목적 식물성 살균 세정제. 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