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박은혜와 나란히 中 대륙에 한국 알린다
OSEN 기자
발행 2009.07.25 14: 20

중국와 일본에서 신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탤런트 박해진이 박은혜와 함께 중국 대륙에서 한국을 알리는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박해진과 박은혜는 24일 서울의 모처에서 한국 관광공사가 제작해 중국에서 방송 될 홍보 영상 촬영을 마쳤다. 이 홍보 영상은 중국의 고원원과 리광제가 주인공으로 박해진과 박은혜는 영상에 함께 출연하며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박해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가 중국에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박해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이번 홍보 영상에 출연을 제의 받았다”고 전했다. 박은혜는 드라마 ‘대장금’이 중화권에서 방영되면서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박해진 역시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인기가 급부상했다. 박해진은 중국 외에도 ‘에덴의 동쪽’으로 일본에서의 인지도도 상승해 신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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