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美 박스오피스 1위
OSEN 기자
발행 2009.07.27 07: 56

디즈니 애니메이션 ‘지-포스(G-Force)’가 개봉 첫 주 미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7일 오전 북미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지-포스’는 3215만 2000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였던 ‘해리포터와 혼혈왕자(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로 3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흥행 수익은 2억 2183만 4000달러. 3위는 로맨틱 코미디 ‘어글리 트루스(The Ugly Truth)’로 개봉 첫 주 2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4위는 공포 스릴러 ‘오펀: 천사의 비밀(Orphan)’로 개봉 첫 주 1277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5위는 지난 주 박스오피스 2위였던 ‘아이스 에이지3: 공룡시대(Ice Age: Dawn of the Dinosaurs)’로 82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흥행 수익은 1억 7129만 1000달러.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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