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팀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와 공동주최로 ‘KIA 타이거즈 V10 기원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 기간은 27일부터 8월 15일까지이며 장소는 광주시 서구 농성동 밝은클리닉센터 8층 밝은안과21 갤러리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은 이종범, 최희섭, 이용규, 안치홍(이상 타자) 및 유동훈, 서재응, 윤석민, 양현종(이상 투수) 등 총 32개로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와 각기 다른 표정이 살아 있는 다양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기간 동안 올 시즌 선수들의 감동과 투혼이 서려있는 플레이들을 감상할 수 있는 경기 하이라이트 및 뮤직비디오도 상영할 예정이다. 구단 및 밝은안과21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KIA타이거즈는 물론이고 팀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 가족 모두 한마음으로 KIA타이거즈의 숙원인 V10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했다”며 “KIA타이거즈를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팬들도 V10 달성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sunny@osen.co.kr KIA 타이거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