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KARA)가 2번째 정규앨범 '레볼루션'(Revolution) 발매를 앞두고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 했다. 앞서 공개한 스틸컷을 통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카라는 이번 재킷에서는 깜찍함과 성숙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정규앨범의 타이틀 '레볼루션'은 음악적인 면과 비주얼면에서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한 스틸컷을 통해서도 이들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워너'(Wanna)를 비롯해 총 7곡의 신곡과 보너스 트랙까지 10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워너'는 '프리티 걸'(Pretty Girl), '허니'(Honey) 등을 작업한 한재호, 김승수 콤비의 곡이다. 속도감이 느껴지는 강렬한 비트와 자극적인 신스사운드로 무장된 팝 댄스 곡이다. '레볼루션'은 일반 앨범 외에 한정판까지 따로 구성돼 30일에 발매된다. 한정판은 5000장 한정으로 정규앨범과 함께 지난 6월 휴식 차 떠난 오키나와에서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긴 화보집과 현장의 리얼 영상이 담긴 메이킹 DVD로 구성돼 발매된다. happy@osen.co.kr 디에스피미디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