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만원’ 뉴칼레도니아 꿈의 허니문
OSEN 기자
발행 2009.07.27 09: 53

웹투어, 저렴한 뉴칼레도니아·유럽·지중해 허니문 상품 출시 웹투어가 가격 부담을 크게 줄인 뉴칼레도니아·유럽·지중해 허니문 상품으로 올 가을 허니무너를 유혹한다.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큰 인기를 끌면서 올해 가장 주목받는 여행지로 부각된 뉴칼레도니아는 새로운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지만 비싼 여행경비가 부담됐던 것이 사실. 하지만 웹투어가 이번에 준비한 뉴칼레도니아 허니문 상품은 150만원대로 저렴한 가격에 출시돼 예비 허니무너들을 설레게 한다. 대표적인 상품은 153만원에 뉴칼레도니아를 즐길 수 있는 ‘카사 델 솔 누메아 6일’ 상품. 에어칼린 직항편을 이용하며 카사 델 솔 호텔(조식 포함) 4박과 공항~호텔 왕복 교통편 및 가이드 송영서비스가 제공된다. 전일 자유일정으로 진행되나 아메데 등대섬 투어 등과 같은 현지투어는 별도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 아메데 등대섬 투어는 바닥이 유리로 된 보트를 타고 바다 속 형형색색 산호를 감상하며 산호초 크루즈, 상어관광을 즐긴다. 이와 함께 칵테일 타임과 바비큐, 스테이크, 음료, 맥주, 와인 등이 무한 제공되는 뷔페도 포함돼있어 신혼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유럽과 지중해 허니문 상품은 신부에게 20만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154만원에 출시된 ‘유럽 허니문 프라하+파리 7일’ 상품은 신부 할인가 13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중세의 멋을 간직한 프라하와 낭만의 도시 파리를 둘러보는 이 상품은 3~4성급 허니문 호텔에서 머물며 프라하에서 파리까지는 항공편으로 이동한다. 자유여행 상품이나 필요 시 별도로 시내 가이드투어도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 신들의 고향 그리스 아테네와 코발트블루의 지중해 섬 산토리니에서 보내는 허니문도 추천할만하다. ‘지중해 허니문 산토리니+아테네 7일’ 상품은 214만원으로 신부는 19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웹투어는 이외에도 저렴한 가격대의 다양한 허니문 상품을 마련, 고객들이 ‘상상하던 그곳’으로 떠나는 허니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행미디어 주성희 기자 www.tour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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