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댄스 배틀 동영상 이틀만에 '조회수 80만'
OSEN 기자
발행 2009.07.27 17: 53

원더걸스 출연, 지난 24일 오픈한 '에버, 오디션 : 빛의 댄스배틀' 영상이 이틀 만에 80만 건 이상의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번 오디션 영상은 이미 캠페인 오픈 3일 전 공개된 티저 스틸컷이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면서 인기를 예감케 했다. 이번 영상은 화려한 빛이 무대를 감싸면서 꿈의 오디션이 펼쳐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섹시 디바’ 선예, ‘바비걸’ 선미, ‘클럽퀸’ 소희, ‘댄스 카리스마’ 예은, ‘힙합 지존’ 유빈 등 멤버들은 각자의 콘셉트에 맞게 댄스, 음악, 조명, 패션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정규앨범 활동 때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장르의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희가 클럽에 가면 정말로 클럽퀸 일 것”“만나면 대시하고 싶다”는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선미의 깜찍한 포즈와 표정이 정말 바비인형 같다”, “화려한 조명의 움직임에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영상을 위해 원더걸스는 1개월에 걸쳐 안무와 의상 콘셉트를 직접 준비했다. 특히 그룹 활동으로 각자 매력을 선보일 기회가 부족했던 멤버들이 기대이상의 의욕을 보이면서 제작진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happy@osen.co.kr 굿윌커뮤니케이션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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