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김인식 감독 2000경기 출장 시상식
OSEN 기자
발행 2009.07.28 08: 57

한화 이글스는 오는 29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홈경기에 앞서 김인식 감독 2000경기 출장 기록 및 연경흠(외야수)의 2만호 홈런 기념 시상식을 실시한다. 지난 5일 대전 KIA전에서 통산 3번째 2000경기 출장을 기록한 김 감독에게는 KBO유영구 총재가 기념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이어 한화 이글스 이경재 대표이사가 기념트로피와 꽃다발을 선사한다. 한국프로야구 2만호 홈런의 주인공이 된 연경흠에게는 유영구 KBO 총재가 골든배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는 30일까지 대전 두산전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김인식 감독 2000경기 출장 기념 사인볼을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한화는 29, 30일 대전 두산전에 해피이벤트를 실시한다. 29일은 입장관중 선착순 3000명에게 요구르트런 세트를 증정하며 30일에는 한화 이글스 여성회원에게 지정석과 일반석 1인 2매까지 2000원 할인과 방문포인트를 더블적립혜택을 제공한다. 30일 여성회원 선착순 500명에게는 2만5000원에 상당하는 빕스 셀러드바 식사권을 증정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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