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대표이사 이경재)는 29일 두산과의 대전경기에 앞서 김인식 감독 2000경기 출장 기록 및 연경흠의 20000호 홈런 기념 시상식을 실시한다. 지난 7월5일 KIA와의 대전경기에서 통산 3번째 2000경기 출장을 기록한 김인식 감독에게는 한국 야구 위원회(KBO) 유영구 총재가 기념패와 꽃다발을, 이어 한화 이글스 이경재 대표이사가 기념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한국프로야구 20000호 홈런의 주인공이 된 연경흠 선수에게는 KBO유영구 총재가 골든배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28일부터 30일까지 두산과의 대전경기 입장관중을 대상으로 김인식 감독 2000경기 출장 기념 사인볼을 추첨 지급한다. farinelli@osen.co.kr 김인식 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