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콘텐츠 보호 및 육성을 위한 ‘문화 콘텐츠 강국 도약을 위한 大 토론회’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곽승준),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영화인 협의회, 불법음원근절 운동본부(공동본부장 박광원ㆍ안정대ㆍ이덕요) 공동 주최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수, 배우, 제작자들은 콘텐츠의 불법 복제 공유 문제와 정부의 문화산업 육성에 대한 정책 제안의 형식으로 ‘문화 컨텐츠 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 건의문'을 정책당국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미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