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살 빼는 법
OSEN 기자
발행 2009.07.28 17: 21

여름에 30도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무더위 속에서 운동으로 살을 빼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노력해도 만족 할 만큼 빠지지 않는 군살은 여성들에게 큰 골치거리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팔, 허벅지, 복부 등 특정부위에 쌓인 지방세포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크기가 커지면서 점차 섬유화되어 딱딱하게 변한다. 이런 특정부위에 쌓인 지방들은 체중감량과 운동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피부가 울퉁불퉁해져 외관상으로도 좋지 않다. 특히 가만히 있어도 불쾌지수가 높아 지는 여름에는 꾸준하게 운동을 할 수 없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더욱 힘들다. 가을의 신부가 되는 이미영(28세, 가명)씨는 “여름에는 운동하기 참 힘들다” 라고 말한다. 바로 변덕스러운 여름날씨 때문이다. 장마철엔 습해서 운동을 하기 힘들고 맑은 날엔 너무 더워 운동을 하기 힘들다. 웨딩드레스 입을 날은 다가오지만 운동은 뜻대로 잘 되지 않고 살은 노력한 만큼 빠지지 않아 스트레스만 쌓인다. 올해 신입생이 된 정은정(20세, 가명)씨는 올 여름 완벽한 몸매를 위해 신세대답게 과감히 지방흡입을 받았다. 고3 수험기간 동안 쪘던 살들과 운동으로도 잘 빠지지 않던 군살이 제거 되면서 S라인 몸매로 다듬어진 정씨는 8월 해수욕장이 기다려진다. 강남 지방흡입전문 리포미클리닉 류재일 원장은 “건강한 몸매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습관이 관건 이지만 여름철 더운 날씨 때문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기 힘들다. 따라서 노출수위가 높아지는 여름에 지방흡입을 받고자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 고 말한다. “몸 구석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군살들은 어떠한 옷을 입어도 맵시가 나지 않고 잘 빠지지도 않는다. 게다가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강도 높여 운동을 하다가는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많다”며 짧은 기간 안에 높은 만족도를 얻고 싶다면 이지리포 지방흡입을 통해 슬림하고 자연스러운 바디라인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지리포 지방흡입술은 8년간 2,500여건을 시술하며 정립한 효율적인 지방흡입술이며 기존 지방흡입술의 단점을 보완한 방법으로 부분비만이나 빼기 힘든 군살들을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다. 전 과정이 국소마취라 안전하며, 시술 시간이 비교적 짧아 회복시기도 빠르며, 기존의 지방흡입술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피부 처짐 현상과 통증을 개선시킨 방법이다. 입원이 필요하지 않고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여름에 빠른 시간 내에 체형을 교정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노출 수위가 높은 여름철에 운동량을 갑자기 늘리기 보다는 평상시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리포미클리닉 류재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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