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 손질하는 이진영
OSEN 기자
발행 2009.07.28 18: 15

4일간의 짧은 올스타 휴식기를 끝내고 맞이하는 첫 후반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3연전 경기가 28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진다. LG는 전반기 한때 2위까지 올라갔던 신바람의 부활을 기대하며 후반기 첫 선발로 최원호가 나선다. 상위권 도약에 나서는 삼성은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딪고 돌아온 주장 박지만이 1군 등록을 했으며 선발투수로 크루세타가 나선다. 경기 전 LG 이진영이 배트 손질을 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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