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공 빠졌네!'
OSEN 기자
발행 2009.07.28 21: 03

4일간의 짧은 올스타 휴식기를 끝내고 맞이하는 첫 후반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3연전 경기가 28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6-2로 뒤지던 6회말 LG 공격, 1사 1루 LG 최동수의 우전 안타 때 우익수 강봉규의 3루 악송구가 빠지자 1루주자 이진영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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