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리퍼 롯데 승리 위해 부산행! -남성 듀오 알트리퍼(R.TRIPPER) 롯데 사직 구장에 공식 방송을 시작하며, 인기 몰이를 시작한 꽃미남 듀오 알트리퍼(R.TRIPPER)가 7월30일(목) 롯데와 기아전에 롯데 자이언츠 승리의 힘을 보태기 위해 부산 사직 구장을 찾는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롯데 팬들의 야구 사랑과 열정에 반한 열혈 롯데 팬으로서, 데뷔 후 방송 외에 첫 행사 장소로 롯데 홈경기를 찾기를 희망했다고 한다. 당초 지난 한화전에 사직구장에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우천으로 인해 한차례 연기된바 있다. 멤버들은 기상 상태로 인해 사직행이 미뤄지자 무척 아쉬워했지만 뒤늦게라도 사직구장에 설 수 있게 돼 행복해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7월30일 알트리퍼(R.TRIPPER)는 롯데 승리를 위해 시구와 시타 외에 공연으로 롯데 승리를 응원 할 예정이다. 시구에는 슈퍼 주니어의 김희철을 닮은 꽃미남 멤버 조이가 맡을 예정이며, 시타는 중학 시절까지 야구 선수로 활약 한바 있는 더블유돕(W.dop)이 하게 된다. 시구를 맡은 조이는 평소 강민호 선수를 너무 좋아해 강민호 선수에게 공을 한번 던져 보고 싶어 시구를 자청했으며, 시구한 공을 강민호 선수가 받아 줄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이날 멋진 시구를 위해 틈틈이 투구 연습을 하고 있다고 했다. 또 더블유돕(W.dop)은 로이스터 감독과 가르시아 선수를 좋아해, 이날 깜짝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롯데가 이번 시즌에도 꼭 가을잔치의 주인이 되어주기를 바라며, 가을 잔치의 무대에 다시 한번 설 수 있는 영광이 돌아왔으면 한다는 희망을 전했다. 알트리퍼(R.TRIPPER)는 Round Tripper의 줄임말로 “홈런”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와 알트리퍼(R.TRIPPER)도 올 시즌 알트리퍼(R.TRIPPER)의 팀 이름처럼 시원한 홈런 한방 기대해 봐도 좋을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