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2년 연속 프로리그 결승에 뜬다
OSEN 기자
발행 2009.07.29 08: 22

국내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가 2년 연속 광안리 축제를 빛낸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8월 6일부터 3일간 부산에서 펼쳐질 프로리그 결승전의 축하공연 리스트를 공개했다. 먼저 6일 국산종목 최초의 프로리그인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1st 결승전’ 오프닝에는 국내 최고의 걸 그룹 ‘소녀시대’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최근 ‘소원을 말해봐’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시대는 지난해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의 오프닝을 빛내기도 했다. 이어 7일과 8일에 펼쳐지는 프로리그 08-09시즌 결승전에서는 흥겨운 무대매너가 돋보이는 그룹 ‘노브레인’과 소녀디바 ‘아이유(IU)’가 각각 축하공연을 갖는다.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하는 국내 최고의 e스포츠 축제 ‘프로리그 결승전’은 오는 8월 6일부터 3일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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