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에 포미닛의 현아와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함께 출연한다. 유이와 현아는 얼마 전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분당에서 진행 된 마이티마우스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찾아 밤샘 촬영을 감행하는 열정을 보였다. 마이티마우스의 뮤직비디오는 유이와 현아의 귀엽고 상큼한 연기와 함께 마이티마우스의 다소 엉뚱한 듯한 익살스런 연기로 재미와 즐거움을 듬뿍 담았다. 포미닛의 방송출연과 외부행사를 끝내고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도착한 현아는 자신의 출연 분량을 다 마치기 위해 포미닛의 멤버들과 함께 녹음 시간을 변경하면서 촬영을 감행하는 열의를 보여 제작진을 감동시켰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 아침부터 유이는 애프터스쿨의 행사, 신문인터뷰, MBC ‘세 바퀴’ 녹화를 마치고 늦은 밤 촬영장을 찾았다. 늘씬하고 상큼한 모습으로 등장한 유이에게 스태프들의 찬사가 터지고 이내 쉴 틈 없이 유이의 촬영은 시작됐다. 촬영 중간중간 세트가 바뀌는 동안 유이가 의자에서 졸던 유이는 걱정하는 스태프들을 생각해 애써 피곤함을 감추려고 연신 웃음 띤 얼굴로 촬영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마이티마우스와 스태프를 감동시켰다. 다음 날 오전 7시, 유이의 신으로 마이티마우스 뮤직비디오 촬영은 끝을 맺었다. 마이티마우스는 8월 초 새 앨범 발표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며 7월 30일 현아와 유이가 출연한 촬영스케치 영상을 곰TV 를 통해 공개한다. happy@osen.co.kr 원오원엔터테인먼트(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