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멋진 남자가 되기 프로젝트’
OSEN 기자
발행 2009.07.29 11: 05

최근 ‘남자의 자격’이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다. 라이벌프로그램이었던 ‘패밀리가 떴다’가 멤버교체로 인해 시청률이 주춤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남자의 자격’에게는 호재로 작용하며 시청률 역시 연일 상승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호평을 받았던 것은 그들의 ‘미중년 되기’. 진짜 남자가 되기 위해 그들은 미중년이 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많은 남성들의 공감을 샀다. 실제로 많은 남성들은 방송 이후 ‘미소년’, ‘미청년’, ‘미중년’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들이 이와 같은 진짜 ‘멋진남자’가 될 수 있는 방법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한 기본기 무엇이든 기본기가 확실해야한다. 남성들이 멋진 남성이 되기 위한 기본기로 바로 ‘가슴점검’을 추천한다. 생김새가 멋지고 패션 감각이 뛰어나더라도 탄탄한 근육질의 가슴이 아닌, 볼록 나온 여성형유방증(여유증) 가슴인 경우에는 결코 멋진 남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더성형외과 체형성형센터 김수철 원장은 “여유증 남성들의 가슴은 혼자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여유증제거수술’을 통해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 여유증 제거수술은 볼록 나온 가슴의 원인을 제거하게 되는데, 주로 지방질과 유선조직을 제거하는 시술방법이다. 시술이기 때문에 흉터가 생기지 않을까 망설이는 남성들이 간혹 있다. 이에 더성형외과 체형성형센터에서는 여유증 제거수술을 할 때 1cm내외로 절개를 하는 최소절개 내시경 여성형유방증 교정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유선조직을 함께 제거하기 때문에 시술 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시술을 받을 때에는 반드시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인지, 전문화된 의료진이 있는 병원인지 확인을 해야지만 보다 안전하고도 성공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 기본기를 다진 남성, 이젠 응용할 차례! 가슴 점검이 끝났다면 해야할 것은 ‘뱃살점검’. 남성들의 경우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서 튀어나오는 인격, 뱃살을 떼려야 뗄 수 없다. 여름철에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수영장을 찾기를 원하지만 볼록 나온 뱃살은 이를 차마 시행할 수 없게 만든다. 이럴 경우 가장 좋은 것은 금주 후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통해 뱃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과도한 뱃살로 다이어트만으로 해결이 어렵다면 멀티스텝 지방흡입술 등의 시술을 고려해 보는 것도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또한, 초식남이 유행인 요즘 유독 사랑받는 패션이 있었으니 바로 ‘프레피룩’이다. ‘꽃보다 남자’부터 ‘결혼 못하는 남자’까지 오랜 시간 사랑받는 프래피룩을 연출하게 되면, 보다 깔끔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털 정비’하는 것을 잊지 말자. 수염이 있는 남성보다는 수염이 없는 깔끔한 남성들을 선호하는 요즘 턱수염제모, 가슴털제모 등, 매끈한 몸매를 위한 제모도 결코 빼놓아서는 안 될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한 일환이라 할 수 있겠다. 멋진 남자가 되고 싶은 것은 어렵지 않다. 여유증 가슴을 해결하고, 뱃살 다이어트를 통해 뱃살을 줄이고, 제모를 한 깔끔한 얼굴에 보라색 계열의 프레피룩까지 연출을 하게 된다면 누가 봐도 ‘멋진 남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더성형외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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