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저스틴 팀버레이크 안무가와 작업
OSEN 기자
발행 2009.07.30 08: 03

SS501이 8월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투어 in 서울, Persona'에서 보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저스틴 팀버레이크, 어셔의 안무가 AJ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SS501의 안무구성 및 지도를 위해 현재 방한중인 AJ는 공연 리허설 및 연습실에 함께 동행하며 많은 지도와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AJ는 마이클 잭슨의 춤 선생님으로 알려진 파티마 로빈스의 수제자이며 현재 어셔,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의 안무를 전담하는 안무가로 외신에서는 그의 춤추는 발을 보고 ‘매직 핏 (Magic Feet)라고 극찬한다. 댄서들은 그를 가리켜 '감히 세계 최고라 말해도 과하지 않다'고 평한다. 지난 24일 입국한 AJ는 "SS501과의 첫 만남에 한국에 오기 전 많은 동영상을 통해 SS501의 실력과 가능성을 보고 많은 기대를 갖고 왔으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S501은 8월 중순에 발매예정인 정규앨범의 수록곡 중 5곡의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이번 신곡 공개에는 타이틀곡과 후속곡으로 내정돼 있는 곡들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특히 타이틀곡의 경우에는 안무가 AJ가 전체 안무를 구성하고 있다. happy@osen.co.kr 디에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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