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후속곡 특별무대 마련한다
OSEN 기자
발행 2009.07.30 10: 13

혼성 3인조 그룹 에이트가 7월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히트곡 ‘심장이 없어’와 ‘잘가요 내사랑’에 후속곡 ‘울고싶어 우는 사람 있겠어’를 연결한 무대를 펼치는 것이다. 특히, 8월 4일 발표를 앞두고 있는 후속곡 ‘울고싶어 우는 사람 있겠어’의 새로운 버전인 크라이 믹스가 이번 특별 무대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다이나믹 듀오의 랩과 에이트의 보컬이 불러 일으킨 멋진 화학작용이 크라이 믹스에서는 보다 대중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에이트의 리더 이현은 “‘심장이 없어’와 ‘잘가요 내사랑’이 연이어 히트하면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제 후속곡 ‘울고 싶어 우는 사람 있겠어’를 끝으로 2009년 에이트의 활동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 2010년 더 멋지고 더 에이트스러운 음악으로 무장하고 다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happ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