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메이트 이현재, CF계의 다크호스
OSEN 기자
발행 2009.07.30 15: 54

밴드 메이트(Mate)의 드러머 이현재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 출연 후 끊이지 않는 러브콜을 받으며 CF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메이트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현재가 TV에 출연한 이후 CF 에이전시로부터 하루 평균 2~3건의 섭외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50여건이 넘는 출연 제의가 들어왔지만 서울, 부산, 대구로 이어진 단독콘서트와 다른 공연일정들 때문에 성사되기 쉽지 않았다. 스케줄이 허락하는 한 신중하게 선별해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현재는 데뷔하자마자 권상우, 이민호 등 최고의 스타들이 거쳐 간 캐주얼 의류브랜드에 탤런트 이하나와 함께 메인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이미 휴대폰, 인천국제공항 홍보모델로 이미 CF촬영을 마쳤다. 8월초부터 TV, 영화관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임헌일(기타,보컬), 정준일(건반,보컬), 이현재(드럼)로 이뤄진 밴드 메이트는 각종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음악 알리기에 한창이다. 최근에는 후속곡 ‘하늘을 날아’로 활동을 이어 가며 인기몰이 중이다. happy@osen.co.kr 젬컬처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