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배우 박한별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스타화보 제작발표회를 가져 세련되고 깜찍한 청순미와 더불어 성숙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얼굴 뿐만 아니라 무용과 요가 등으로 다져진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그녀는 이번 스타화보에서 '더 키스(The KISS)'라는 컨셉으로 6박 7일동안 필리핀의 클락에서 촬영을 마쳤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포영화 '요가학원'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한별은 이번 화보를 통해 과거에 공개 했던 자신의 스타화보와는 차별화된 더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한별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