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30일 KIA와의 사직 홈경기 입장권 2만85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매진은 올 시즌 46경기 가운데 11번째(마산경기 1회 포함) 기록이며 오후 5시 25분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이날 경기까지 누적 관중은 90만5527명으로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9685명을 기록 중이다. 한편 100만 관중 돌파까지 9만4473명이 남았다. 한편 롯데는 지난해 21차례 매진을 기록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