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축구팬 48%, ‘포항, 울산에 승리 거둘 것’
OSEN 기자
발행 2009.07.31 13: 14

[축구토토]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는 오는 주말 열리는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2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울산-포항전에서 축구팬 48.94%가 원정팀 포항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홈팀 울산의 승리 예상은 21.90%에 그쳤으며 두 팀의 무승부에는 29.16%의 축구팬들이 투표했다. 특히 이번 울산-포항전은 러시아리그에서 유턴한 오범석을 영입한 울산과 무서운 상승세에 올라있는 파리아스의 포항이 어떠한 경기를 펼칠지에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대구-대전전의 경우는 대전의 승리 예상이 41.86%, 대구 승리 27.73%, 무승부 30.41%의 투표율을 보였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1-1 무승부 16.35%, 0-1 대전 승리 11.91%, 1-2 대전 승리 11.75%로 나타났다. 광주-부산전에서는 광주 승리 48.49%, 부산 승리 26.82%, 무승부 24.69%로 전반기 막판 연패를 당하며 초반의 기세가 한풀 꺾인 광주가 후반기 다시 한번 힘을 낼 것으로 기대하는 축구팬들이 많았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2-1 광주 승리 14.33%, 1-1 무승부 14.66%, 2-2 무승부 8.25%였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28회차 게임은 1일(토)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http://www.betman.co.kr">'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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