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마돈나라는 칭호와 함께 혜성처럼 나타난 레이디 가가. 최근 거침없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그녀가 이번엔 파격적인 의상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을 뒤흔들어 놓고 있다. 이런 레이디 가가의 패션을 두고 ‘패션의 진보’냐 ‘괴상한 패션’이냐 두 가지 의견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저런 의상도 레이디 가가의 몸매정도 돼야 소화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 가가의 패션을 본 사람들 중 일부는 “그의 패션은 열정적이다”, “레이디 가가의 육감적인 몸매는 묘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며 그의 패션을 칭찬했다. 또한 “레이디 가가가 입어서 저 정도지만 만약 같은 의상을 우피 골드버그가 입었다고 생각해 보라”며 가가의 몸매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 사람도 많다. 레이디가가와 비슷한 옷을 입어보려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그녀의 몸매를 부러워하는 사람은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그녀의 몸매는 단순히 깡마르기만 한 몸매가 아니다. 적당한 근육과 탄력을 고루 갖춘 몸매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다이어트로는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레이디 가가와 같은 탄력적인 몸매를 가질 수 있을까? ●플라즈마리포로 탄력적인 몸매를 아무리 운동을 해도 옆구리나 허벅지 등의 군살은 어찌할 수 없다. 가가의 패션을 완성시켜 주는 것은 옆구리에서 허벅지로 떨어지는 라인이다. 하지만 가장 빼기 힘든 살 중 하나가 바로 옆구리와 허벅지 살이다. 이럴 경우 지방흡입술을 이용해 날렵한 몸매를 만들 수 있지만 지방흡입술은 부작용의 위험이 크고 마취와 흉터에 대한 부담도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플라즈마리포 시술이다. 플라즈마리포는 플라즈마광이라는 레이저를 통해 지방을 융해시켜주는 시술이다. 융해된 지방은 소변이나 땀 등으로 배출되므로 지방을 흡입할 때 가해지는 몸에 압력이 적다. 또한 시술시 사용하는 관은 주사바늘 정도 굵기 밖에 되지 않아 시술 후 부작용이나 출혈 등이 거의 없다. 플라즈마리포의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메디포유사의 관계자는 “플라즈마리포는 지방흡입과 달라 시술 뒤 살이 쳐지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플라즈마광의 심부열이 콜라겐을 자극해 피부가 더욱 탱탱해질 뿐 아니라 탄력까지 줄 수 있다”며 “한 방향으로만 조사되던 기존 지방융해술에 비해서도 훨씬 안전하며 빠른 시술이 가능하다. 플라즈마광이 360도로 조사되기 때문에 20분 정도면 시술을 끝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무수히 많은 다이어트 시도에도 불구하고 번번이 실패하는 사람들, 혹은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는 사람들, 다이어트를 해도 옆구리나 하체 등에 군살이 있어 고민이신 분들은 이 플라즈마리포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