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1위 2위간의 잠실벌 선두쟁탈전 경기가 31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2-0으로 얖서던 6회초 SK 공격, 200호 홈런을 날린 SK 선두타자 이호준이 이만수 코치 등에 업히고 있다. 이만수 코치는 200홈런을 날리면 업어 준다고 약속을 했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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