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러브마스터로 '골미다' 깜짝 출연
OSEN 기자
발행 2009.08.01 08: 40

골드미시 김원희가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들을 위해 러브마스터로 깜짝 출연한다. 김원희는 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2부-골드미스가 간다' 촬영에 참석해 "아직까지 결혼 못한 골드미스들이 답답해 나왔다. 오늘 하루동안 러브 마스터로서 확실한 진단과 처방을 내려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원희는 15년 동안 열애끝에 지난 5월 결혼한 행복한 골드미시다. 20년 동안 솔로였던 적이 없는 김원희는 특유의 재치와 거침없는 발언으로 골드미스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원희는 "박소현은 말하면 확 깬다. 양정아는 기가 세 보인다" 등 냉정한 평가와 촌철살인 멘트로 결혼 선배로서 러브 마스터 역할을 수행했다. 또 골드미스들의 신체검사를 통해 키, 몸무게, 사이즈 등을 철저히 검사해 낱낱히 공개하기도 했다. mir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