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판 '아메리칸 아이돌'이라 불리는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준결승까지 오르며 제2의 '바네사메이'로 불린 바이올리니스트 손수경이 SBS '김정은의 초콜릿' 무대에 오른다. 손수경은 1일 밤 방송되는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자신을 준결승까지 오르게 한 바네사 메이의 'STORM'(스톰)을 열정적으로 연주하며 다시 한번 '브리튼즈 갓 탤런트'의 감동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또 이날 '초콜릿'에는 영화 '불신지옥'을 통해 호러퀸을 노리는 남상미가 출연해 양파 '사랑.. 그게 뭔데'로 생애 첫 노래 무대에 오른다. 샤우팅 창법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김경호와 소찬휘는 레드 제플린의 '록 앤 롤'과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록 메들리로 구성해 합동 공연을 펼친다. miru@osen.co.kr S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