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임재철,'수고했어!'
OSEN 기자
발행 2009.08.01 20: 12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 베어스는 '깜짝' 선발 금민철의 5이닝 무실점투와 2회 터진 임재철의 좌중월 선제 결승 쓰리런 등을 앞세워 5-1로 승리했다. 쓰리런 홈런을 날린 임재철이 김현수와 미소 지으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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