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목동 히어로즈-LG전 우천으로 개시 지연
OSEN 기자
발행 2009.08.02 17: 04

[OSEN=목동, 박종규 객원기자] 2일 오후 5시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지연됐다. 이날 목동구장에서는 오후 4시 20분부터 히어로즈 정민태 코치의 선수 은퇴식이 거행됐다. 은퇴식 도중 내리던 비는 경기 시작 5분 전부터 굵어졌다. 이에 따라 경기 개시는 10분 정도 연기가 불가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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