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몸몸몸’이 호주 출신의 모델 제시카 고메즈의 S라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주에 이어 2일 방송된 ‘몸몸몸’에서 제시카 고메즈는 자신의 건강 유지 음식으로 블루베리를 꼽았다. 제시카 고메즈는 “블루베리가 피부 노화에 좋아서 매일 즐겨 먹고 있다. 요구르트와 함께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고 추천했다. 이어 가슴과 허리 등 몸매를 예쁘게 만드는 볼륨 요가도 직접 선보이며 건강법을 전수했다. 그녀는 낙타 자세와 활자세 동작을 시범으로 보였고, ‘좋은몸’ 닉쿤이 가장 안정적인 자세를 선보였다. 반면 2PM의 택연은 초반 건강미 넘치는 외모와 몸매로 제시카 고메즈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나 여러 시범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 굴욕을 겪기도 했다. 이 날 닉쿤은 최고의 건강남으로 뽑혀 제시카 고메즈와 물속 데이트를 즐겼고, 정형돈은 제시카 고메즈에게 “당신은 내 스타일이 아니에요”라는 말을 들으며 최악의 몸으로 꼽혀 홀로 벌칙을 받아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다음주에는 ‘몸몸몸’ 멤버들의 ‘고기 없이 채식으로만 사는 하루’ 특집이 예고돼 관심을 모았다. ricky337@osen.co.kr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