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뉴질랜드 자유여행 상품 출시 웹투어가 자유여행 일정 내내 무료교통편을 제공하는 ‘프리셔틀(Free Shuttle) 뉴질랜드’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셔틀 뉴질랜드’는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귀국할 때까지 무료 셔틀버스로 자유여행을 돕는 편리한 상품으로 ‘프리셔틀-딱! 찍어 제대로 보자! 뉴질랜드 북섬 7일’, ‘프리셔틀-딱! 찍어 제대로 보자! 뉴질랜드 남섬 6일’ 2가지가 있다. 뉴질랜드는 일본이나 유럽과는 달리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자유롭지 않아 짧은 시간 체류하는 여행객들은 렌터카를 이용하거나 친척차를 빌리는 등 도시 간 이동의 불편으로 패키지여행이 선호되던 지역이다. 이에 웹투어는 여행의 기동력을 높이기 위해 도시간 이동에 필요한 차량을 무료로 제공해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프리셔틀-딱! 찍어 제대로 보자! 뉴질랜드 북섬 7일’ 상품의 경우 뉴질랜드 북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와이토모~로토루아~타우포~오클랜드의 여정으로 이동하는 내내 전용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왕복항공권 및 3성급 호텔숙박(조식포함)이 포함된 이번 상품의 가격은 128만원부터다. ‘프리셔틀-딱! 찍어 제대로 보자! 뉴질랜드 남섬 6일’ 상품은 뉴질랜드의 남섬을 둘러보는 프리셔틀버스 상품이다. 뉴질랜드 남섬의 대표관광지인 크라이스처치~마운트 쿡 국립공원~퀸스타운~밀포드 사운드~크라이스처치의 일정으로 움직이는 동안 무료 버스편이 제공된다. 북섬에서 화산섬 특유의 온천지대와 긴장감 넘치는 광경을 느낄 수 있다면 남섬은 태고적 원시림과 높은 산악지역, 아름다운 호수와 폭포 등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왕복항공권 및 3성급 호텔숙박(조식포함)이 포함된 이번 상품의 가격은 173만원부터. 여행미디어 박현영 기자 www.tour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