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박해진, 중화권 한국 홍보 CF모델 발탁
OSEN 기자
발행 2009.08.03 10: 31

중화권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은혜와 박해진이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제일기획이 기획한 한국 홍보 중화권 CF 촬영을 지난주 마쳤다. 이번 촬영은 중국내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로 MBC '대장금' 과 중화권드라마 '심정밀마' 의 주인공 박은혜와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차세대 한류스타로 알져진 박해진이 중국톱스타 고원원과 리광제가 함께 했다. 이들은 외국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국내 명소 명동을 비롯해 분당 정자동 카페골목 등에서 촬영을 마쳤다. 한국관광공사 측은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섭외된 만큼 양국 스타들의 만남만으로 중국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양국 모델이 동반 출연하는 경우는 처음 시도 되는 프로젝트다.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들 드러냈다. 이번 CF는 영화감독 류승완이 투입됐으며 중화권 전지역에 8월 말부터 TV, 신문, 인터넷 등 모든 매체를 통해 대대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miru@osen.co.kr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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