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하게 웃는 '티아라' 지연
OSEN 기자
발행 2009.08.03 15: 37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의 제작보고회가 3일 주연배우 이서진 임주은 이진 박건일 지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렸다. 드라마는 억울하게 죽은 혼이 빙의된 여고생의 힘을 빌려 악을 응징하던 프로파일러가 자신이 결국 악마의 힘에 끌려 들어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그룹 '티아라'출신의 지연이 화사하게 웃고 있다. /일산=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