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박시연과 청바지 브랜드 모델 발탁
OSEN 기자
발행 2009.08.04 09: 59

타이거JK가 진캐주얼의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6월 발표한 8집 '필 굿 뮤직'(Feel gHood Muzik)으로 6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타이거JK는 박시연과 함께 한 진캐주얼 모델로 활동한다. 이 브랜드 측은 "뮤지션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자질과 음악성을 높게 평가 받고 있는 타이거JK와 과감함을 넘어선 아찔한 팜므파탈의 섹시미를 갖춘 동시에 소녀스러운 청순함도 가진 박시연이 우리가 새롭게 준비하는 F/W 프리미엄 라인을 다양하게 표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드렁큰타이거는 최근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몬스터'(Monster)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데 이어 지난 주 금요일에 방송된 '유희열의 러브레터'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 출연 및 활발한 공연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happy@osen.co.kr 정글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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