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토토, 2009시즌 초반 집중분석
OSEN 기자
발행 2009.08.04 12: 04

종합 스포츠 매거진 '스포츠온' 8월호에서 골프토토 공략법 공개
장타력이 돋보이는 안선주…골프토토 참여열기 뜨거워
골프토토 게임의 적중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베팅기법이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종합 스포츠 매거진 8월호가 '2009시즌 초반 분석하기'라는 제목으로 골프토토 베팅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치러진 국내외 프로골프대회를 분석해 지정선수들의 컨디션을 가늠할 수 있다.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 골프토토 게임의 숨겨진 베팅 노하우를 살펴본다.
▲장타력 돋보이는 '안선주'… 6개 대회 1라운드 평균 69.99타
국내 KLPGA투어를 주름잡는 대표적인 선수들은 대략 5~6명 정도다. 필드 위의 슈퍼모델 서희경과 전반기 3승으로 우뚝 선 유소연, 그리고 김하늘과 안선주, 최혜용 등이다. 이들에 대한 플레이 특성만 파악해도 골프토토 참여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국내 선수 가운데 1라운드 성적이 두드러진 선수는 안선주다. 평균 드라이버 거리가 270~280야드일 정도로 호쾌한 장타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장타력을 앞세워 매 경기 1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4월에 치러진 제2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6월의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까지 총 6개 대회에서 안선주는 1라운드 평균 69.99타를 기록했다. 기준타수가 72타인 점을 감안하면 훌륭한 타수다. 타수에서도 '72-71-68-70-69-68'타를 기록, 가장 많은 타수를 기록한 성적이 파다. 낮게는 3~4언더파를 기록했다.
기록에서도 나타나듯 그녀의 플레이 스타일은 초반에 적극적으로 타수를 줄이는 공격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 막판에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점은 골프토토 베팅에 있어 결코 중요하지 않다.
골프토토에서는 모든 대회 1라운드 성적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 따라서 안선주는 1라운드 언더파 예상이 좋고, 이변을 고려해 이븐 또는 오버파를 복식 베팅하면 효과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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