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세나, ‘전설의 고향’ 주인공 발탁
OSEN 기자
발행 2009.08.04 15: 58

신예 이세나가 KBS 2TV ‘전설의 고향-금서(禁書)’ 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전설의 고향’은 지난 1977년 ‘마니산 효녀’로 첫 방송을 한 뒤 송윤아, 장진영, 채정안, 장서희 등 스타 여배우들의 등용문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10일부터 방송 되는 ‘2009 전설의 고향’은 단막 시리즈 형식으로 총 8편의 드라마에 이세나를 비롯해 조윤희, 전혜빈, 이영은 등이 출연한다. 이세나가 출연하는 6편 ‘금서(禁書)’는 금기된 책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원한과 공포를 그릴 예정이다. 이세나는 ‘금서’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하는 여주인공 해명 역할로 아리따운 양가집 규수와 원한 맺힌 귀신의 모습을 모두 연기할 예정이다. 이세나가 출연하는 ‘금서’는 8편 중 여섯 번째로 오는 25일 방송된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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