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아르헨티나 명문 보카 주니어스를 후원한다.
LG전자는 4일 "올해 8월부터 2011년 말까지 보카 주니어스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보카 주니어스는 이 기간 동안 LG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고 전했다.
1905년 창단된 보카 주니어스는 디에고 마라도나, 가브리엘 바티스투타가 활약한 바 있으며 현재는 후안 로만 리켈메가 몸 담고 있다.
LG전자는 현재 잉글랜드 풀햄과 브라질의 상파울루와도 후원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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