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는 2명만 남아 인사
OSEN 기자
발행 2009.08.04 22: 11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이집트와 4일 저녁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제4회 수원컵 국제청소년(U-20)대회 두번째 경기를 가졌다. 후반 구자철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종료 후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품은 이집트 선수들이 경기장을 나가고 2명만 남아 한국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수원=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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