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7살 연하 리포터와 11월 웨딩마치
OSEN 기자
발행 2009.08.05 11: 25

배우 김정현이 오는 11월 7살 연하 김유주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정현의 예비 신부 김유주 시는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에서 리포터로 활동한 미인으로 알려녔으며, 김정현은 방송을 보던 중 예비 신부의 모습에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현과 김유주 씨는 오는 11월 14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웨딩 마치를 울리며, 금호동에 신혼 살림을 꾸릴 예정이다. 지난 1992년 영화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로 데뷔한 김정현은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현재 MBC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 분)의 아들 하종 역으로 출연 중이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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