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이창환, 양궁월드컵 1,2위로 예선 통과
OSEN 기자
발행 2009.08.06 14: 47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의 오진혁(농수산홈쇼핑)과 이창환(두산중공업)이 양궁월드컵 예선을 1, 2위로 통과했다. 오진혁과 이창환은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서 열린 2009 FITA 양궁월드컵 4차대회 첫날 남자부 예선 라운드(30, 50, 70, 90m)서 각각 1336점과 1351점을 쏴 1, 2위로 본선에 올랐다. 임동현(청주시청) 역시 1327점을 기록하며 7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또 한국은 단체전서 4044점으로 2위 프랑스(3953점)를 압도적인 점수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 본선에 진출했다. parkrin@osen.co.kr 이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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