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코치도 헹가래
OSEN 기자
발행 2009.08.06 21: 34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일본과 6일 저녁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제4회 수원컵 국제청소년(U-20)대회 3차전 경기를 가졌다. 한국은 조영철의 화려한 개인기와 최정한,이승렬의 골으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2003년 창설된 이 대회서 2007년을 제외하곤 3차례 모두 우승컵을 거머쥐게 됐다. 한국 선수들이 김태영 코치를 헹가래 치고 있다./수원=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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