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한 꽃미남 가수들이 8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걸그룹 열풍에 제동을 걸 수 있을까. 8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꽃미남 가수는 지드래곤과 SS501이다. 이들은 소녀시대, 2NE1, 브라운 아이드 걸스, 카라 등이 이끌고 있는 걸그룹 열풍에 제동을 걸 막강한 남자 가수로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생일인 8월 18일 자신의 첫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은 새롭게 영입한 작곡가들과의 공동 작업으로 그 동안 선보였던 곡들과는 또 다른 느낌의 신선한 곡들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5명의 꽃미남으로 구성된 그룹 SS501도 8월 중순 두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그동안 각자 연기,자, 뮤지컬 배우, 가수 등으로 활동을 해오던 SS501은 오랜만에 모여 한층 발전된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앞서 가진 콘서트에서 이들은 새 앨범에 수록될 4곡의 신곡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해 하반기 부터 현재까지 계속 되고 있는 걸그룹 열풍 가운데 기대 속에 컴백하는 꽃미남들이 또 다른 한축으로 더 풍성한 들을거리, 볼거리를 선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