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이민우, '강호동춤'으로 후속곡 대박 노린다!
OSEN 기자
발행 2009.08.07 10: 15

M 이민우가 4.5집 '미노베이션'의 후속곡 '서머 타임'을 위한 일명 '강호동 춤'을 개발해 인기 몰이에 나선다. 복고풍 유로 댄스곡인 '서머 타임'은 화끈한 여름과 잘 어울리는 노래로 7일 방송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 소속사에 따르면, 이민우는 평소에 친 형처럼 따르던 강호동의 즐거운 모습을 춤으로 표현한 '강호동 춤'을 이번 '서머 타임'의 메인 춤으로 결정했다. '강호동 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들은 강호동은 무척 즐거워하며 "방송으로 꼭 봐야겠다. 기대되고 고맙다. 노래 대박나라!"며 절친한 동생 이민우를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뮤직뱅크'의 한 제작 관계자 역시 '이민우가 강호동 댄스를 추는 걸 상상만해도 웃음이 난다. 즐거운 무대가 될 것 같아 무척 기대된다"고 흥분을 전했다. 강호동의 응원 속에 첫 선을 보이는 이민우의 '서머 타임' 무대는 7일 저녁 6시 45분M, '뮤직뱅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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