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 김남주, 오지호와 광고서 재회
OSEN 기자
발행 2009.08.07 14: 15

MBC ‘내조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춘 김남주와 오지호가 광고에서 재회했다.
김남주는 최근 우리카드 CF를 통해 ‘내조의 여왕’ 천지애로 돌아와 내조방법을 공개했다. 드라마에서 엉뚱한 아줌마 천지애 역을 맡아 천연덕스럽게 연기해 국민 아줌마로 자리잡은 배우 김남주는 우리카드 CF에서 천지애 컨셉트로 정직원이 된 남편 오지호에게 우리카드로 멋진 수트를 선물해 남편의 기를 살려주는 내조 방법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내조의 여왕’ 천지애 컨셉트로 촬영을 임한 김남주는 “오랜만에 천지애로 돌아와 남편오지호를 내조해 너무 반갑고 재미있었다”며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남주는 현재 각종 CF 촬영 및 차기작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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