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 최강자 '솔약국집 아들들' 연장 방영
OSEN 기자
발행 2009.08.07 16: 24

'찬란한 유산' 종영 후 주말극 정상을 고수하고 있는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이 연장 방영된다. 7일 '솔약국집 아들들' 관련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솔약국집 아들들'이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연장을 확정한 것으로 안다"며 "일단 2회분 정도 연장될 예정이지만 추후 추가 연장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50부작으로 예정됐던 '솔약국집 아들들'은 52부 가량으로 방송분이 늘어날 예정이다. 한편 '솔약국집 아들들'은 최근 복실(유선)의 정체가 밝혀지며 태풍(이필모)과의 관계가 급진전되는 등 갈수록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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