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시청률 깜짝 상승…미녀 아내들 덕?
OSEN 기자
발행 2009.08.08 08: 40

SBS TV ‘스타부부쇼 자기야’가 시청률이 깜작 상승하며 금요일 심야 예능 최강자로 우뚝 섰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13.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는 물론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전회 기록한 9.7% 보다 무려 4.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고정 출연하고 있는 김종신-이승신, 김동현-혜은이, 이세창-김지연, 이병진-강지은 부부 뿐만 아니라 개그맨 김경민의 아내 이인휘 씨, 원투의 멤버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 씨가 첫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백승혜 씨는 방송 전부터 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 닮은 미모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김경민의 아내 이인휘 씨 역시 임청하를 닮은 미모와 남편 못지 않은 개그 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미모에 놀랐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고정 출연 했으면 좋겠다”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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