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SBS '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생얼'을 공개해 동안 미인임을 입증한다. 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2부-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최정윤은 결혼 정보회사의 커플 매니저 앞에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는 최정윤은 동안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화장을 지워내며 '생얼'을 완벽하게 공개했다. 또 “결혼에 대한 절실함이 올해부터 생겼다. 욕심으로는 올해안에 꼭 하고 싶다. 나 스스로 100점 만점에 80점 짜리 신부라고 생각한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상형으로는 "어른을 공경할 줄 알고, 키 크고, 유머러스하고, 피부 좋고, 손 크고 입술 두툼한 남자”라고 구체적으로 밝혔으며 "남편이 번 돈은 내가, 내가 번 돈도 내가 관리하겠다"고 확고히했다. miru@osen.co.kr S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