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웨딩박람회, 8-9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
OSEN 기자
발행 2009.08.08 16: 00

LG전자와 LG데이콤 마이e웨딩은 8월 8일과 9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 홀에서 2009 LG전자 웨딩박람회를 연다. 최고의 결혼시즌인 가을 결혼을 위한 막바지 결혼준비가 한창인 요즘 웨딩박람회를 통한 결혼준비가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고객의 입장에서는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결혼서비스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다. 대형브랜드가 없는 웨딩서비스 시장에 LG그룹 주 계열사인 LG전자와 LG데이콤 마이e웨딩 및 LG하우시스 등이 참여하여 진행하는 LG전자 웨딩박람회가 열린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탄탄한 신뢰도가 뒷받침된 안정적인 결혼준비서비스를 제공하는 웨딩박람회라고 주최측에서는 강조하고 있다. 8일 하루, 박람회 현장에는 총 1000여 쌍이 넘는 예비 신랑신부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루었다. 일반 박람회와는 다른 웨딩문화형 콘셉트를 표방해 사전 신청한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웨딩드레스 체험행사, 메이크업 체험행사, 네일케어 및 타로점 무료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 웨딩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고객이 방문하면 LG전자의 다양한 혼수가전, LG데이콤 마이E웨딩이 제공하는 결혼상담서비스, LG하우시스의 벽지바닥재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결혼 관련 100여 개 업체의 다양한 서비스를 접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www.myewedding.co.kr)를 참고할 수 있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