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이미지로 관심을 받고 있는 서영이 학창시절 유독 변태들이 많이 따라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서영은 8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학창시절을 돌아보면 여자 친구들이 나에게 품지 말아야 할 감정을 느낀 적이 있었다. 또 유독 변태들이 나를 많이 따라왔다. 어렸을 적부터 발육 상태가 남달라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서영은 또 평소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운동을 많이 하긴 하는데 촬영에 임박해서는 무작정 굶는다. 계속 굶다가 정말 죽을 것 같을 때는 초콜릿을 먹는다”고 밝혔다. ricky337@osen.co.kr
